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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hn P. Kotter (John P. Kotter was a professor of organizational behaviour at Harvard Business School)
리더십은 (Leadership) 관리능력과 (Management)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와는 다르다. 리더십은 신비하거나 불가사의한 것이 아니다. 또한 ‘카리스마’나 특별한 성격이나 특성과 관련이 없다. 이것은 선택 받은 소수의 소유물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리더십이 관리능력보다 우수하거나 혹은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리더십과 관리능력은 구분되면서도, 서로 보완적인 실행 system 이다. 각각은 고유의 기능과 독특한 활동 영역을 갖고 있다. 둘 다 점점 복잡하고 변화해 가는 경영 환경에서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국 기업들은 관리력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혹은 부족하다. 기업들은 임직원들의 리더십 발휘를 위한 역량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성공한 회사는 가만히 앉아서 리더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잠재적 리더십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찾아서, 그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설계된 경력 개발 계획에 참여 시킨다. 실제로 오늘날, 신중한 채용 및, 직원에 대한 교육과 격려와 같은 방법을 통해, 상당수의 사람들이 기업 조직에서 중요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리더쉽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기업은 강력한 리더십은 보유하고 있으나, 관리능력이 약한 경우는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기업은 강력한 리더십과 강력한 관리 능력을 서로 잘 혼합하여, 서로 균형을 이루게 사용하여야 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리더십과 관리 능력 모두를 갖을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뛰어난 관리자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지만 강한 리더십을 갖고 있지는 못하다. 또 어떤 사람들은 강한 리더십 잠재력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여러 면에서 강한 관리자가 되는 데에 어려움을 갖고 있기도 하다. 현명한 회사는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팀을 이루며 일을 하게 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이런 기업들은 경영자를 채용하거나 육성할 때, 한 경영인이 관리하며 리더 하는 일을 동시에 잘 할 수 없다는 말을 무시한다. 그들은 leader-manager를 육성하려고 한다. 기업들이 관리력과 리더십의 기본적인 차이를 이해하게 되면, 기업은 경영진들이 두 가지 능력을 다 보유할 수 있게 양성할 수 있게 된다.
관리력은 복잡성을 대처하는 능력이다. 20세기에 들어서 거대 기업의 출현과 함께, 관리력의 실행과 절차는 가장 크게 발전한 것 중의 하나 이다. 좋은 관리 능력이 없다면, 복잡하고 거대한 기업들은 그들의 실체를 위협할 혼란에 빠져들 수 있다. 훌륭한 관리 능력은 품질이나, 제품 수익성과 같은 Key dimension 에 일관성과 질서를 가져올 수 있다.
리더십은 반대로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최근 리더쉽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기업 환경의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 지고, 변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기술력의 빠른 변화, 엄청난 국제적인 경쟁, 시장의 규제 완화, 자본 집약적 산업에 대한 과잉 투자, 불안정적인 석유 카르텔과, 신용도가 낮은 채권에 의한 시장 교란, 노동 인구의 변화와 같은 많은 요소들이 국제 상황 변화에 기여하였다. 어제까지 해왔던 방식, 혹은 어제 보다 5%가 나아진 방식은, 더 이상 성공의 방정식이 아니게 되었다. 이런 새로운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생존하고 경쟁을 위해 큰 변화가 더욱 더 요구되었다. 더 큰 변화는 항상 더 강한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Source: Harvard Business Review, January, 2008, "One time permission to reproduce granted by Harvard Business School Publishing." Permission Date February 15, 2008.
번역 ES GROUP)
Leadership is different from management, but not for the reasons most people think. Leadership isn’t mystical and mysterious. It has nothing to do with having “charisma” or other exotic personality traits. It is not the province of a chosen few. Nor is leadership necessarily better than management or a replacement for it. Rather, leadership and management are two distinctive and complementary systems of action. Each has its own function and characteristic activities. Both are necessary for success in an increasingly complex and volatile business environment.
Most U.S. corporations today are overmanaged and underled. They need to develop their capacity to exercise leadership. Successful corporations don’t wait for leaders to come along. They actively seek out people with leadership potential and expose them to career experiences designed to develop that potential. Indeed, with careful selection, nurturing, and encouragement, dozens of people can play important leadership roles in a business organization.
But while improving their ability to lead, companies should remember that strong leadership with weak management
is no better, and is sometimes actually worse, than the reverse. The real challenge is to combine strong leadership and strong management and use each to balance the other.
Of course, not everyone can be good at both leading and managing. Some people have the capacity to become excellent managers but not strong leaders. Others have great leadership potential but, for a variety of reasons, have great difficulty becoming strong managers. Smart companies value both kinds of people and work hard to make them a part of the team.
But when it comes to preparing people for executive jobs, such companies rightly ignore the recent literature that says people cannot manage and lead. They try to develop leader-managers. Once companies understand the fundamental difference between leadership and management, they can begin to groom their top people to provide both.
The Difference Between Management and Leadership
Management is about coping with complexity. Its practices and procedures are largely a response to one of the most significant developm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emergence of large organizations. Without good management, complex enterprises tend to become chaotic in ways that threaten their very existence. Good management brings a degree of order and consistency to key dimensions like the quality and profitability of products.
Leadership, by contrast, is about coping with change. Part of the reason it has become so important in recent years is that the business world has become more competitive and more volatile. Faster technological change, greater international competition, the deregulation of markets, overcapacity in capital intensive industries, an unstable oil cartel, raiders with junk bonds, and the changing demographics of the workforce are among the many factors that have contributed to this shift. The net result is that doing what was done yesterday, or doing it 5% better, is no longer a formula for success. Major changes are more and more necessary to survive and compete effectively in this new environment. More change always demands more leadership.
More: Please refer to the attached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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